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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깔금한 내부와 바닷가에 바로 붙어있어서 좋았습니다.
사장님의 친절한 전화응대에 예약을 결심했어요~!
펜션에 도착하는순가~ 가족모두 "우와~~'하는 소리가 절로 나네요 ^^
아이들이 이런데 이사오자고 합니다. (혹시 파실계획이라도 ?!ㅎㅎㅎ)
간단히 짐을 풀고 바닷가에 갔는데 깨긋한 바닷물에 탄성이 절로나왔어요
물도 맑고 곳곳에 거북손이 있어서 실컷 채취해 삶아먹었답니다 (캬하~! 술안주)
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통발에 고등어 대가리를! 넣고 바닷물로 투척! ( 사장님이 문어가 나온다고 했는데..설마 ..나오겠어?!)
다음날 통발을 꺼내는순간 눈을 의심했어요! 정말 문어가 있었어요!!
아침에는 통발속 문어 쪄먹고 즐거운 추억만들고 왔습니다. ^^
아이들과 즐거운 추억만들고 갑니다
다음에 또 방문할 계획이에요~추천합니다
댓글목록
쵸코파이님의 댓글
쵸코파이 작성일
우와 ~~통발로 문어에 거북손까지 넘 푸짐하고 좋은 체험시간이었네요.
보기만해도 좋습니다